한항전 항공정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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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을 공부하는 자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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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항전 특강반 담당자입니다.

구술을 공부와 관련한 조언을 드리고자 공지??의 글 남겨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구술을 공부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2월달 수강자 중 합격한 학생이 보내온 감사의 글입니다.
여기에 구술공부하는 해답이 있습니다.

"저는 2월달 구술특강을 들은 * * * 이라고 합니다.
교수님들께 일일이 연락드려서 감사말씀드려야 맞지만 이렇게 특강교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설명해주시고 모의평가 답변을 시원찮게 했었지만 교수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오늘 빛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셨던 구술시 태도, 답변방식, 지식 등 모든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위에 카톡으로 보내온 감사의 글속에 구술을 공부하는 해답이 있습니다.

구술은 면접입니다. 면접이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말로써 풀어가는 과정입니다.
구술공부를 함에 있어......문제... 그리고 해당 문제의 답을 줄줄줄 외우는 방식(지식만을)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0% 잘못된 방법입니다.

강의하신 교수님들은 구술기출 문제에 대한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은 본인이
제시한 답을 줄줄 외우라고 절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특정주제에 대해 질문자가 묻는 방식을 달리하면 답변자도 답변 방식을 달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죽어있는 답 (지식만을 )을 외우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수많은 답을 외울수도 없지만 외운다고 한들 긴장된 상태에서 그렇게 답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질문자가 살짝만 질문 포인트를 바꾼다면 외운 답은 쓸모 없어지게 됩니다.

구술특강에 오셔서 어떠한 특정문제에 대해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지난 2월 특강에 있었습니다.^^ 더불어 많은 문제를 소개해주고 많은 답을 알려주길 바라는
수강자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에겐 구술기출 문제가 1000문제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면 1000개의 답이 있어야 겠죠?
그러나 교수님들이 보시기에 1000문제는 150문제 정도로 수렴합니다. 여러분은 1000문항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본질을 보면 150문제 정도로 줄어든다는 것이죠.

구술은 본질을 공부해야합니다.
구술은 답을 외운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 해당질문에 대한 지식을 올바른 태도와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 합격하게되는 시험인 것입니다.

같은 문제라도 질문자가 달라지면 답변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것이 면접의 속성입니다.

공부를 면접방식에 맞게 착실히 준비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많이 해본 사람이 합격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한항전 특강반은 핵심기출문제/ 답변하는 태도와 방식/ 답변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가르치려 노력합니다.

답만 알고 싶다면 정답지만 프린트물로 돌리면 되지 왜 수업을 하겠습니까???? ㅎ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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